あらすじ

현명한 군주와 바른 관리가 있어야 나라가 바로 선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 했던 정조의 참모습과 규장각에 관한 모든 것 무엇보다 한층 두터워진 우정을 자랑하는 ‘잘금 4인방’의 귀환! 왕의 지나친 총애 덕분에 사이좋게 규장각으로 발령 난 잘금 4인방. 동생 윤식과 바꿔치기를 하려면 외관직 발령만이 살길이었던 윤희는 앞이 깜깜하다. 윤희, 윤식 남매의 사기 행각은 이제 그들만의 문제를 벗어나, 발각되는 날엔 윤희의 가문은 물론 선준의 인생, 위세 높은 좌의정 대감 댁이 쑥대밭이 될 상황이다. 수염도 안 나는 주제에 규장각에 출근하는 것만도 몸이 떨릴 일인데, 윤희의 정체를 안 좌의정 대감의 진노는 윤희의 앞날에 짙은 먹구름을 드리운다. 급기야 선준과 윤희의 혼사마저 중단되는데……. ‘공부가 가장 쉬웠던’ 성균관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피똥 싸는 건 예사고, 없던 다한증까지 생긴다는 무시무시한 규장각 나날이 잘금 4인방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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