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로 첫 발령을 받게 된 순경 마영태는, 문란한 생활 같은 건 생각할 수도 없는 환경에 충격을 받게 된다. 주변을 둘러봐도 할머니, 할아버지밖에 없는 이곳. 유일한 또래인 세탁소집 아들 서대현을 만나지만, 외모가 너무 평범해서 끌리지가 않는데... 응? 근데 뭐야 이 녀석... 남이 맡긴 세탁물들 가지고 이런 변태 같은 짓을 하고 있었단 말이야?" 그의 무리한 요구에도 거절할 수 없는 현이. 아니, 거절할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 권 현은 잔혹하지만 달콤한 백도원의 늪에 점점 잠식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