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혼혈남/짐승남/직진남/절륜남/집착광/다정녀/상처녀/걸크러쉬/달콤살벌물/해외로케이션] 류해나(26세) “피에 물드는 건 상관없어. 지금 나에게 제일 중요한 건 너야.” 신입 국정원 요원, 육감이 발달한 사람, 영어 능력자, 평소 다정다감한 성격이지만 맺고 끊을 땐 확실한 사람. 크사이(20세) “널 가지고 싶어. 결혼하자. 나 역시 네 것이 되어줄게.” 시스테마 달인, 무기 전문가, 타고난 테이머, 집착의 끝판왕, 러시아 재벌가의 막내아들, 유년 시절부터 소시오 패스로 길러진 정서가 메마른 사람. *** 검은 인영이 소리 없이 나타나, 해나의 뒤에서 허리를 움켜쥐었다. “널 찾느라 오래 걸렸어.” 나직하게 속삭이는 목소리가 그녀의 정수리 위로 떨어졌다. 미묘한 악센트가 섞인, 한국어. 뒤를 돌아보지 않아도 누구인지, 알 수 있다. “두려운가? 그러니까, 심장을 제대로 조준했어야지."" 해나는 신혼여행지에서 남편에게 총알을 선사하고 도망쳤다. 그리고 6개월 동안, 신분과 직업을 숨기고 블랙요원으로 해외에서 첩보활동 중이었다. 그렇게 만전을 기했는데도, 남편은 해나를 찾아냈다. 해나를 향한 그의 집착은 정상이 아니다. “넌 정말 미친놈이야.” “칭찬으로 들을게.” 남편이 그녀를 내려다보며, 매혹적인 웃음을 지었다. 짙은 속눈썹 아래의 파란 눈동자는 여전히 선량해 보인다. 그의 웃음과 눈빛에 어리석게 속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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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Cube2024/06/17
  • 現在の作品미친놈과는 안전거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