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법조계의 금수저로 싹수없다고 소문난 우성 알파 한주원. 선우재는 완벽히 다른 삶을 살아온 한주원과 가까워질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주원은 선우재의 예상을 깨고 마치 수작질로 보이는 행동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다가온다. 우성 알파 한주원의 행동에 선우재는 본능적인 거부감을 느끼면서도 성적으로 끌리는 걸 막을 수 없었다. 결국, 끊임없는 한주원의 수작질에 선우재가 넘어가는 날이 오고야 마는데. 중심이 짓눌리는 감각에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 성기 형태가 도드라질 정도로 주원의 바지가 불룩해져 있었다. 저래 보여도 주원의 성기는 완전히 발기하지 않은 상태였다. 지켜볼수록 우재의 단전이 간질거렸다. “저희 술 마시는 거 아니었어요?” 우재의 시선이 어디를 향했는지 주원은 뻔히 눈치채고도 남았다. 그러면서 능청 떠는 주원의 행태에 우재는 어쩔 수 없이 헛웃음을 흘렸다. “하, 진짜.” 그러나 금세 입가에서 웃음기를 지운 우재가 노골적으로 물었다. “한 변, 우리 솔직해지죠. 나랑 붙어먹고 싶어서, 술 마시자는 핑계로 사람 들쑤신 거잖아요. 아닙니까?” 우재의 질문에 주원이 낮게 웃으며 고개를 살짝 숙였다. 두 사람의 눈높이가 얼추 맞춰졌다. “알고 계셨네요. 그럼, 오늘 수락한 건 저랑 같은 생각인 거죠?” 주원이 말할 때마다 그의 숨결이 우재의 입술을 간질거렸다. 입술이 닿은 것도 아닌데, 목이 타는 기분에 우재는 마른침을 삼켰다. 바지 앞섶이 불룩할 정도로 몸이 달아있으면서 간을 보는듯한 주원의 태도에 우재는 안달이 났다. “이미 눈치챘으면서 뭘 물어요. 좆 깔 때도 허락받을 겁니까?” 우재의 대답에 주원이 눈웃음을 치며 대답했다. “원하시면요.” “그럴 리가….” 있겠냐는, 우재의 말은 끝까지 나오지 못했다. 입을 열기 무섭게 우재의 허리를 감싼 주원이 혀를 밀어 넣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우재는 둘의 관계는 그저 섹스파트너일 뿐이라고 규정했다.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달라진 한주원의 태도로 인해 혼란스러워지기 전까지는 분명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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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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