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및 노골적인 표현 등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여자 좀 만나 봐. 네 나이 땐 그래야 이런 사고…… 다시 생기지 않지.”
마치 남동생이라도 대하듯 달래 보았으나,
“뭐 하는 짓이야.”
그의 흑안에 조소가 스몄다.
“네 동생 보는 것 같아?”
느릿하게 다가온 입술이……
“누가 누굴 가르쳐.”
귓불에 들러붙었다.
“응? 조그만 게 뭘 가르치겠다고.”
덥석 허리를 휘감은 팔.
그 지독한 팔뚝에 힘이 실렸다.
“정신 차려라. 너 지금 나한테 먹히기 직전이다.”
남동생의 친구, 우강기.
어느 밤부터 그가 가차 없이 들이닥치기 시작했다.
“잘 붙들고 있어. 여차하면 네 위부터 밑까지 다 삼켜 먹으려고 기다리는 중이니까.”
파들거리며 떨고 있던 입술이 무참히도 빨려 들어갔다.
노골적인 날것의 향이 앞뒤 가릴 것 없이 밀려들었다.
까무룩 의식이 떨어질 만큼 극렬한 결합이었다.
……수컷.
이 남자는 그야말로 의심의 여지가 없는 수컷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