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종현, 우진, 소정, 8년 지기 절친 3인방이 겨울 등산을 하던 중, 조난을 당할 위기에 발견한 겨울 산장. 저체온증으로 죽을 수도 있는 산속에서 지금 가장 따뜻한 난로가 되어줄 수 있는 건 서로의 체온뿐. 일단은 살고 봐야 하니, 젖은 옷을 벗고 서로 몸을 밀착해 온기를 모으기로 했다. “그렇게 움직이면 곤란해. 남자의 신체 구조를 좀 이해해 봐.” 소정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탓에 그녀가 꿈틀댈 때마다 통통한 엉덩이가 우진의 중심부를 건드렸다. “진짜 좆나 난감하거든?” 그 순간 소정의 엉덩이에 딱딱한 무언가가 닿았다. 우진의 좆이 발기됐다는 걸 인지한 소정이 난처해하기 무섭게, 이번에는 아랫배에 같은 촉감이 느껴졌다. 소정이 고개를 빠금히 들어 종현을 올려다보았다. “……씹, 보지 마. 꼴린 거 아니야. 자연스런 생리현상일 뿐이야. 신경…… 쓰이겠지만 무시해.” 소정이 바르작거릴 때마다 본의 아니게 종현의 중심부를 자꾸 건드렸다. 부끄러워하며 어쩔 줄을 모르는 소정의 모습은 본의 아니게 더한 자극으로 다가왔다. “시팔, 지금 이 상황이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결론은 하나야. 지금은 친구 못 한다는 거. 젖통 내놓고 있는 소정일 보면서 안 꼴리는 건 사내새끼가 아닌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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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
Mr.Blue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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