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한순간에 모든 걸 잃고 트럭에 치여 사망한 도원. 하지만, 그는 한 번 죽은 뒤 회귀하면서 그동안 자신이 살았던 곳이 소설 속이었고, 오로지 작가의 변덕에 의해 사망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에 도원은 저를 죽인 작가, ‘쁘띠롤랑’에게 복수하기 위해 제게 붙어 있던 #집착광공 키워드를 떼어내려 직업, 이름, 사는 곳 등을 전부 바꿔 버린다. 차도원과 본래 악연으로 이어져 있던 공들은 그의 변화를 황당해하면서도 점점 그에게 끌리기 시작하는데…. *** “너는 친구 같은 거 쓸모없다며. 왜 나랑 잘 지내고 싶은 건데?” “방금 말하지 않았는가. 네놈이 생각보다 도움이 된다고.” “그럼 내가 네 도움이 안 되면? 내가 너에게 조금도 이용 가치가 없으면?” 지훈이 묘하지만, 흔들림 없는 눈길로 영덕을 보았다. 영덕은 그의 선명한 고동색 눈동자를 보며 잠시 생각에 사로잡혔다. 영덕이 지훈과 잘 지내고 싶었던 건 어디까지나 쁘띠롤랑에게 복수하기 위함이었다. 서지훈이 복수를 위한 도구로도 이용 가치가 없어진다면…. 그러게. 그때는 어떻게 되는 걸까. 영덕이 대답을 고민하자, 지훈은 한숨을 내쉬었다. “바로 대답 안 나오는 거 봐. 여기서 이미 얘기 끝난 거 아냐?” 영덕이 고민하는 사이 지훈은 자리를 떴다. 끝내 대답을 도출해낼 수 없었던 영덕은 지훈을 그냥 까다로운 인간이라 결론 내리고 말았다.

連載情報

ウェブ小説

配信言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