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르테 에세이로 새롭게 만나는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프렌즈의 귀여운 악동 어피치와 울리다 웃기기 전문 악동 작가 서귤이 만났다. 마음이 꽈당, 넘어져도 괜찮아. 마음에도 엉덩이가 있으니까!
친구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하루 종일 마음이 불편한 날이 있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떠올리면 마음이 무너지는 이름과 얼굴도 있다. 세상의 무관심과 냉대로 마음이 딱딱하게 굳어서 잘 풀어지지 않는 밤도 있다. 당신의 그런 순간을 위해 엉뚱 발랄 귀여운 악동 캐릭터 어피치와 울리다 웃기기 전문 작가 서귤이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핑크핑크한 긍정 에너지 가득한 어피치와 달달하고 상큼한 과즙을 가득 머금은 서귤의 만남! 과즙이 팡팡 터지는 듯한 이 둘의 조합은 우리의 평범한 상상을 뛰어넘는 재미를 안겨준다. 어두운 술집에서 립밤을 찾다가 희망을 발견하기도 하고, 고무줄을 순간이동 시키는 생활형 초능력이 튀어나오기도 하며, 마법 소녀를 만들어줄 요정을 어린아이처럼 기다리기도 하고, 치킨코인이나 튜브머니 같은 새로운 화폐 단위를 만들며 씩씩하게 밥벌이도 해나간다.
엉뚱하고 유쾌한 복숭아와 귤의 만남을 글로 읽다 보면 어둡고 우울했던 마음에 환한 불이 켜지는 느낌이 든다. 우리가 매일매일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에 대한, 청춘과 인생에 대한 어피치와 서귤 만의 개성 있고 가슴 찡한 장면들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