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아내이며, 당신의 시침 노예가 되겠습니다."
왕녀를 제 발아래 완벽히 굴종시킨 카일러스의 목울대가 뜨거워졌다.
“첫날밤, 남편을 위한 시침 노예의 능력을 기대하도록 하죠. 뭐 어차피 처음도 아니실 테니. 그러나 절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어찌 될지 잘 생각해 보십시오.”
**
중세 암흑기, 콘월 왕국의 1왕녀 앨리에너.
그녀는 제 약혼자이자 이단심문관인 카일러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자신이 마녀이자 마법결사단의 수장이라는 것을 들키게 된다.
결국 왕녀의 비밀을 틀어쥔 카일러스는
그녀를 성스러운 빛의 꼭대기에서 그가 만든 지옥으로 비참하게 추락시키는데...
‘앨리에너. 이제 너는 내 옆에서 죽을 때까지 울게 될 거야.’
미계약작
[email protected]
표지: Francesco Hayez ,The kiss,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