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공일수 모바일 게임에 빙의했다.
문제는… 장르가 고수위 BL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거다.
“그 삶은 내가 준 거잖니? 그러니 매달리려면 내게 매달려야지.”
“계약자라는 이유로 네게 휘둘릴 생각 따위 없어. 그러니 얌전히 나를 따르도록.”
“저, 저는…… 언제나 당신을 기다릴 거예요.”
“제가 당신의 삶에 더 깊이 발 들일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아주 흥미로워, 자기야. 낱낱이 해체해 보고 싶을 만큼.”
……볼 수 있는 거겠지, 엔딩?
(수) 리스 (LESS) - 씩씩한 말랑콩떡 다람쥐. 어떻게든 해피 엔딩을 보기 위해 분투하는 중! 하얗고 보들보들한 미인수.
(미인수, 아방수, 다정수, 굴림수, 병약수, 헌신수 etc)
(공1) 벨리알 - 마왕. 화려하고 매혹적인 군림자.
(공2) 유렐 - 물과 바람의 정령. 차갑고 오만한 미인.
(공3) 아누트 - 아누트 마탑의 주인. 음침하고 소심하지만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공4) 케드릭 허블 - 호위 기사. 웨어울프의 피가 흐르고 있다.
(공5) 클라우스 엘 라코헨 - 황태자. 온화하고 다정한 외모와 그렇지 못한 속내.
욕망 본위의 자유 연재
작중 인물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은 도덕적이거나 옳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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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 플루토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