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엄마 여행 시리즈로
수만 독자들에게 감동을 안겨 준 베스트셀러 작가 태원준 강력 추천!
'환갑 직전의 엄마와 달의 여행,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녀들의 첫 여행지가 무려 인도란다, 탄성이 나온다.
엄마가 인도를 온몸으로 부딪히고 즐기는 모습, 감동 그 자체다.'
100만 블로거가 빵 터진 세 여자의 ‘코믹액숀’ 인도 여행기
<세상에, 엄마와 인도 여행이라니!>
“엄마, 꼭 인도여야 해?”
“선영아, 내는 무조건 인도에 갈 끼다!”
여행이 좋아 시간과 돈만 허락되면 무작정 배낭 메고 비행기에 오른 선영 씨. 그렇게 십여 년 홀로 잘 돌아다니다 유럽의 한 도시에서 문득 엄마가 생각났다. 사는 게 바빠 해외여행 한 번 못 가본 엄마였다. 좋은 건 자신에게 먼저 보여주고 먹여주던 엄마를 두고 혼자서만 멋진 곳을 돌아다닌 게 미안했다. 그래서 결심했다.
‘다음엔 무조건 엄마와 여행해야지. 태국이 좋을까? 아니면 스페인?’
그런데 웬걸! 엄마가 인도에 가겠단다. 까칠한 골드미스 이모까지 동반해서! 인도는 베테랑 여행자도 힘들다는 곳이다. 환갑을 바라보는 엄마와 이모의 첫 배낭여행지로 어울리지 않았다. 인도에 관한 온갖 소문을 들이대며 엄마의 마음을 돌려보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하는 수 없이 비행기 표 세 장을 끊었다. 결제 버튼을 누르는 데까지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미친 짓이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