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비겁한 마음으로 움츠리고 있을 때, 그대의 정신을 꼿꼿하게 세워주는 암호 “자뻑은 나의 힘” 암세포와의 사투 속에서 희망을 일군 작가 이외수, 소생의 비밀 누구나 어느 때고 왠지 배가 슬슬 아프고 어딘가 찌뿌드드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많은 이가 그러려니 하면서 스쳐 지나친다. 그것이 큰 병의 신호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므로. 그 역시 그랬다. 수차례의 진통이 있었으나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리고 예상하지 않은 바로 그것, 올 것은 결국 오고 말았다. 지난해 갑작스런 위암 확진으로 긴급 암수술과 이후 8차에 걸친 항암치료를 견디며 마침내 완치 판정을 받고 다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작가 이외수. 40여 년 작가 생활 동안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은 긴 머리를 하루아침에 싹둑 자르고 모질고 고통스럽다는 항암치료 과정을 겪으면서 그가 집필한 글과 직접 그린 그림들을 모아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에세이 『자뻑은 나의 힘』을 세상에 내놓는다. 표제어 중에 사용한 ‘자뻑’이라는 말은, 한자어 스스로 ‘자(自)’에 우쭐거리며 자랑한다는 뜻의 우리말 ‘뻐기다’의 어근이 축약된 ‘뻑’이 합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단어로, 사전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지만 익히 세간에 널리 쓰이는 신조어다. 쉬이 잠들지도 못하고, 깨어 있는 동안에는 약멀미를 끊임없이 느끼던 작가를 일으켜 세워준 것은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거울보기’, ‘단정하고 깔끔하게 머리 자르기’, ‘밝고 화려한 색의 옷 입기’ 등 외적인 면에서 우선 침울해 보이지 않게 하려는 노력이었다.

連載情報

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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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15/12/09
  • 現在の作品자뻑은 나의 힘 [무료체험판]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