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호태는 되게 예쁘다…….’
‘오늘따라 존나 X려서 XX해 가지고 XXX하고 싶네.’
주원 빼고 다 아는 그렇고 그런 관계.
호태는 주원이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잘 알았다. 그러나 당사자인 주원은 자신이 호태에게 무슨 감정을 품었는지 모른다. 설레긴 하는데 호감인지, 호기심인지, 이상형의 외모라 그런지.
너무도 답답해 직접 설명해 주고 싶다가도 호태는 구태여 이건 사랑이라 말해 주고 싶지 않았다.
호태 역시 진심이라 그랬다. 주원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려서, 제가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는 건 물론, 결혼하자 고백하며 잉잉거려야 했다. 상사병에 이어 화병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요절할지언정 말이다.
환상과 조금 먼, 환장의 롤러코스터 연애 하는 청게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