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세이라에 빙의했다.
8서클 마법사 아버지를 뒀으나 마법은 사용할 줄 모르고,
여주를 시기질투하다가 남주의 손에 목이 날아가는 결말이다.
"그것 만큼은 막아야 해."
하지만 하필 빙의 시점이 원작이 시작하기 1년 전이다.
원작이야, 시작해도 내가 여주를 안 건드리면 그만인 거고.
그럼 남주의 눈 밖에 나서 가문이 몰락하고 목이 날아갈 일도 없잖아?
“좋네. 27년간 힘들게 살았으니까, 이렇게 보상 받는다 생각하지 뭐.”
그렇게 시작된 공녀 생활.
“다음부턴 일방적으로 맞지만 말고 반항도 하고 그래.”
아카데미 폭력의 피해자도 돕고,
“이게 바로 펀치(punch) 마법입니다.”
빙의자 혜택으로 얻은 스킬로 세이라를 깔보던 이들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었다.
참, 제일 먼저 쓰레기 약혼자도 처리했다.
모든 게 평화로웠다.
아카데미 폭력의 피해자였던 너드남과는 절친이 되었고,
원작 속 여주와도 이상하게 얽히면서 친한 사이가 되었다.
그런데…….
“세이라. 날 책임지기로 했잖아.”
엑스트라 너드남이었던 내 친구가 사실은 폭군 남주였다고?!
“감히 2황자를 먹고 버리겠단 소리를 하진 않을거야. 그렇지, 세이라?”
[초반댕댕이남주] [후반집착폭군남주]
[악녀능력여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