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글요망 또라이공 VS 까칠내숭 검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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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상위 1% 검사 라인에 들어가겠다는 야망을 품은 신임 검사 원도윤, 그는 NIS(국가정보원) 제 2차장의 지시로 마카오에서 활동 중인 블랙 팀에 합류한다.
'원도윤 검사가 해줘야 할 일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나한테 보고하는 일입니다.'
파견 검사라는 명목으로 팀에 합류했지만 도윤의 진짜 임무는 탑시크릿 꼬리표가 붙은 동아시아 카르텔 전문가, 박하의 모든 것을 감시하고 보고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남자, 수상해도 너무 수상하다.
아무리 정보를 얻어내기 위함이라지만 아무렇지 않게 법을 어기고 폭력을 저지르는 걸로도 모자라 게이임을 감추고 사는 도윤에게 숨쉬 듯 플러팅한다.
문제는 임무와는 상관없는 말과 행동으로 정신을 쏙 빼놓는 이 남자가 도윤의 완벽한 이상형이라는 점이었다.
"아까 왜 그랬어요? 섰던데... 내 허벅지를 막 찌르더라고."
"그, 그건 어쩔 수 없는 거 아닙니까? 바로 옆에서 그런 소리를 들었는데."
"아, 우리 검사님은 남자끼리 붙어먹는거 좋아해요?"
"아닙니다!"
"나도요. 근데 이상하죠? 검사님만 보면 발기가 풀리지 않아요. 이거 왜 이러는 거예요?"
과연 도윤은 이 위태로운 임무를 완수해 상위 1% 검사 라인에 들어가겠다는 야망을 실현하게 될까?
뭐, 그게 안 되면 첫 섹스만큼은 잘 생기고 몸 좋은 남자와 하겠다는 클로짓 게이의 야망이라도...
공 / 박하 (29, 190cm, 85kg.) 동아시아 카르텔 전문가.
강공, 집착공, 미남공, 또라이공, 능글공, 연하공, 복흑/계략공
수 / 원도윤 (32, 178cm, 65kg.) 서울 지검 신임 검사.
강단수, 미인수, 동정수, 계략수, 내숭수, 쫄보수, 까칠수, 사연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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