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보상, 처벌, 규칙으로 통제할 수 없는 인간 행동의 비밀을 파헤치다 레온티예프 상 수상자, 세계적 경제 석학 새뮤얼 보울스의 30년 연구 역작 19세기와 20세기 민주주의의 발전을 이끌어온 것은 노동자와 소농, 도시 빈민의 운동이었다. 오늘날 자유주의가 표방하는 자유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이런 평범한 사람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다시 한 번 반드시 필요하다. 자유주의가 불평등을 심화하는 경제모델과 결합해버린 이상, 이제는 그런 일이 일어나기 어려워졌다. 그러나 ‘자유무역’을 보호주의로 대체하려는 시도는 그저 지역 중심적 사고방식만을 확산시킬 뿐이다. 초기 자유주의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약자와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데 헌신하는 사회에서라면, 그리고 급격한 기술 변화와 세계화에 불가피하게 뒤따르는 경제적 불안정성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려는 사회에서라면, 사라질 위험에 처한 정치적 자유주의의 가치들을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정치적 자유주의가 되살아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경제 모델이 필요하다. “왜 경제적 인센티브는 선한 시민을 대체할 수 없는가”라는 이 책의 부제가 가리키는 것처럼, 『도덕경제학』에서 제시된 여러 증거들은 새로운 경제가 어떤 모습일 수 있는지를 가늠하게 해줄 지침이 될 수 있다. 저명한 경제학상 ‘레온티예프 상’ 수상자이자 경제학의 지평을 넓혀온 선구적 학자로 주목받아온 새뮤얼 보울스(Samuel Bowles)는 『도덕경제학』에서 ‘보이지 않는 손’ ‘이기적 인간’이란 주류 경제학의 명제가 실제 사회와 시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다양한 실험을 통해 검증하고 이를 통해 인간 행동에 숨겨진 작동 원리를 정리했다. 저자는 자신의 연구가 불평등이 심화되는 전 세계적인 현상을 바로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連載情報

単行本

配信言語
Kakaopage
Kakaopage2020/04/03
  • 現在の作品도덕경제학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