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을 파기하려면 두분께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셔야 합니다"
남자주인공의 스토커로 빙의했다
빙의한 몸은 남자주인공인 카베른을 스토킹 하고, 그의 팔에 강제로 낙인을 새겨 영혼 계약 까지 맺은 레이네 이르에트의 몸이였다.
"당신같이 헛된 망상에 빠져 상대를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인간들을 정신병자라고 하지. 후작은 왜 정신병자를 병원에 쳐넣지 않고 정상적인 사람인것마냥 키운거지?"
카베른은 자신의 몸에 멋대로 낙인을 새긴 레이네를 증오했고
"당신만 나 싫어하는줄 알지? 나도 당신 싫어"
레이네 역시 자신을 향한 적의를 내뿜는 카베른이 싫었다.
원작의 여주와 달리 카베른을 좋아하지 않는 레이네는 영혼의 계약을 파하고, 그를 떠나기로 한다
레이네를 끔찍이 싫어하는 카베른 역시 그녀의 제안을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그런데 계약이 풀리지 않는다...?
겨우겨우 계약을 푸는 방법을 알아냈는데 그 방법이란게..
“두분께서 하룻밤을 같이 보내시면 됩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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