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본 도서 외전의 일부 에피소드는 ‘마일즈(공)X진(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다.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를 짓는 것을 보면 간구하라. 그러면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를 지은 그에게 생명을 줄 것이다.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고 목마르지도 하니하고 태양이나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한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이 목자가 되사 생명의 샘터로 인도하시고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임이라. 사도 요한의 피에 뱀파이어의 갈증을 없애는 법이 담겨있나니. “당신이 빌어먹을 시리얼 킬러여도 상관없으니까.” 유독 색이 옅은 푸른 눈과 어두워서 확장된 동공에 목덜미에 소름이 돋는다. “당신한테 관심 있어.” 설마 이언의 피가 요한의 피인가? “뭐하자는 거야, 너.” “그러니까 사랑하기 전에 멈춰.” “난 먹잇감을 사랑하지 않아.” 그건 다짐같은 것이 아니다. 그냥 사실일 뿐이다. 하지만 웃고 있는 이언의 모습에 제이는 점점 수렁에 빠져든 기분이다. 제이는 이언의 푸른 눈에 비친 제 모습을 통해 자신이 어떠한 얼굴을 하는지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제 표정이 무서웠다. 그러니까, 누군가를 걱정하는 제 표정에 스스로 공포를 느껴 견딜 수 없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한 가지였으니까. 그가 맞았다. “그런 얼굴 하지 마요.” 좋아하는 것 같다. “그렇게 크게 다친거 아니에요, 보기에만 요란하지.” 빌어먹을. “제이.” 빌어먹을, 빌어먹을, 빌어먹을. 자신은 아마도 이언을 좋아하는 것 같다. ……아니, 좋아하는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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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23/06/07
  • 現在の作品<세인트 요하네스 리들>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