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도서는 2018년 5월 14일 첫 출간한 작품의 외전을 증보하고, 작중 일부 내용 및 표현을 다듬어 재출간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연습생 고인 물, 보컬 A반 만년 1위 유결나무. 애칭이 ‘겨울’이라 윈터라는 예명을 얻고, 아이돌 그룹 <페일그린>의 리더로서 6년 만에 데뷔한다. 무엇이건 혼자서, 알아서, 악착같이 잘해 온 겨울에게 연예계는 전쟁터나 다름없다.
“겨울아.”
달래 줄 사람 하나 없어서, 그 사실을 들킬 것이 무서워서 울지 않았던 인생.
그러나 참아 왔던 눈물을 흘려 버린 날, 불확실성이 그를 찾아왔다.
“너도 싫은 건 싫다고 해.”
“별 보게 해 줄게.”
“오늘 너 보러온 거야.”
최정상급 선배님, 아이돌 노동운동가 결우.
울면 안아주고, 차 없으면 태워 주고, 위험하면 구해 주는 완벽한 구원자.
그는 상처 많은 겨울의 세계를 다정하게 뒤흔든다.
“너. 아직 나 좋아해?”
겨울 앞에만 서면 구원자가 되어버리는 결우와,
결우 앞에만 서면 괜찮은 척 연기가 안 되는 겨울.
데뷔 1년 차, 겨울에게 첫사랑은 폭풍우처럼 닥쳐온다.
…마음 깊은 곳, 상처와 함께 묻어둔 과거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