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와 사랑 중 선택하라면 나는 사랑을 버릴 거야. 그만큼 그가 소중하니까.”
잃고 싶지 않기에 사랑을 버리고 친구로 남기로 마음먹은 레아스.
일부러 고백을 하고 거절당한 그녀는 3년간 떨어져 있는 사이 그에 대한 감정을 정리해가고…….
“내가 아는 사랑은 상대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일 뿐…… 그러니 나는 그녀를 사랑할 수 없어. 그만큼 그녀가 소중하니까.”
잃고 싶지 않기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부인하고 외면하는 카라스.
하지만 그녀가 떠난 후 그리움에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 그녀에 대한 사랑을 인정하게 되는데..
반대로 흐르는 두 사람의 마음, 그리고 좁혀지지 않는 그들의 간격…….
그 간격 사이에서 두 사람이 마주한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