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본 전자책은 '여자 주인공의 영혼이 남자의 신체에 빙의' , '일부 등장인물 비엘 요소' 등을 지니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2부(페르노크) 는 '아해의 장' 으로부터 약 100년 후의 이야기입니다. --- 남자가 있다. 아름다운 남자가 있다. 묘한 숲 속에 아름다운 남자가 있다. 거대한 바위에 몸을 기댄 채 미동 없이 있다. 아니다. 바위가 아니다. 아주 가끔씩 오르내리는 나른한 움직임, 생명체다. 그 흔들림에 맞춰 남자의 몸도 조금씩 움직인다. 지쳐 보이는 모습. 어느 순간 남자의 반쯤 감긴 눈이 크게 떠진다. 붉은빛이 남자를 감싼다. 남자가 떨리는 눈동자로 허공을 주시한다. 남자의 입이 열린다. 낮은 목소리. 희미한 목소리. 하지만 들리지 않는 목소리. "…" …꿈은 항상 거기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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