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태어날 때부터 민하의 곁에 있었던 주찬.
못하는 거 없이 다방면에서 뛰어나지만, 오만하고 까탈스러우며 자기밖에 모르는 그가 엄마에게 인정받는 현실이 민하는 못마땅하다.
“내가 걔랑 스킨십을 어떻게 해? 미쳤어? 으웩!”
그러던 어느 날 동기들과의 술자리에서 민하의 말실수로 인해 마음이 상한 주찬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두 사람의 어색함이 풀어지기도 전 그가 민하를 도발해 오는데…….
“이제부터 난 너한테 키스를 할 거야.”
“뭐, 뭐?”
“싫으면 지금 말해. 안 할 테니까.”
차마 거부할 수 없는 눈빛이었다.
그리고 입술이 붙는 순간, 민하는 그와의 관계를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다는 직감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