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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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중에도 게이가 있으니까!”
1980년대, 가상의 입헌군주국 샴발라. 왕자 라나스는 국왕의 말실수로 게이 스캔들에 휘말린다. 상대는 바로 왕정 폐지주의자인 평민 남자 아밀 판테리온.
졸지에 왕자의 게이 연인이 된 아밀은 전국민적 비난이 쏟아질 것이라 예상한다. 아무리 전국민적 사랑을 받는 왕자라지만, 게이 왕자를 반길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웬걸, 왕자의 게이 연인이 된 아밀은 비난과 혐오는커녕 질투 어린 시선만 받는다.
‘세상에, 왕자님이 남자랑 춤을 췄어!’
‘남자를 에스코트하는 몸짓도 너무 우아하셔!’
‘아닛! 저 평민, 왕자님과 커플 행커치프를 했잖아!’
‘왜 저놈은 되고 난 안 되는 건데! 대체 비밀이 뭐야!’
‘나도! 나도 왕자님과 춤추고 싶어!’
“이게 말이 돼?”
사랑받는 왕자와 비밀을 감춘 남자의 계약 연애 스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