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공, 집착공, 수한정다정공, 계략공 X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짝사랑수, 도망수
“흐읏, 루, 루…….”
“고작 그런, 시발 새끼랑 붙어먹으라고 내가, 널 그렇게 아낀 줄 알아?”
“아, 하으, 빠, 빨라…… 아, 아!”
“샤를, 예쁜아, 너는 내 거야.”
그걸 잊어서는 안 돼. 잔뜩 흔들리는 샤를의 몸을 붙잡고서, 루이스가 기어이 그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그의 목소리에는 잔뜩 날이 서 있었다. 머릿속으로 저를 향해 다정히 웃어주던 그의 모습이 스쳐 지나갔다.
머리가 어지러웠다. 몰려드는 쾌감에 눈앞이 아찔한데, 루이스와 이러고 있다는 데에 대한 배덕감이 치솟았다.
*계약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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