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역 및 기관, 단체와 무관합니다.
10살, 아버지를 따라 향하게 된 시골.
주흔은 그곳에서 재벌가 도련님인 강효재를 만난다.
까칠한 그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또래가 드물어 결국 친해진다.
그리고 18살, 그를 향한 감정이 우정이 아닌 사랑인 걸 깨달은 순간.
아버지가 사실은 꾼이며 효재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걸 알게 된다.
“네 잘못은 아니지. 그런데, 나는 다신 널 보고 싶지 않아.”
갑작스레 찾아온 파국.
주흔은 효재에게 존재만으로 상처가 되었다.
이후 10년이란 세월 동안 그를 잊지 못하던 주흔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효재와 재회하고, 생각지도 못한 제안을 받는데…….
“너희 아버지랑 우리 아버지가 찾던 거, 그게 진짜 있을지도 모른다네?”
“할게. 내가, 찾을게.”
“그게 한다고 하면 잘할 수 있는 건가?”
“공부할게. 어떻게든 해 볼게. 효재 네 마음에 들게, 내가 해 볼게.”
거절할 수 없었다.
강효재는 서주흔에게 코앞까지 밀려온 파도처럼
거부할 수 없고, 밀어낼 수 없고, 온전히 받아들여야 할 존재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