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정 비서는 날 보면서 어디까지 상상해봤어?” 그 순간 혜원의 머릿속에 처음 서하를 봤던 날이 떠올랐다. 그를 상사가 아닌 남자로 만나면 어땠을까……. 멈칫하는 혜원을 보며 서하는 짓궂은 미소를 지었다. “혹시 이런 것도 상상해 봤어?” 그가 혜원의 코앞까지 다가왔다. 혜원은 더 물러날 곳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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