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뛰어난 능력과 올곧은 성격으로 인정받는 검사, 송현.
그는 갑작스레 큰 사건 하나를 맡게 된다.
대기업 태산그룹에서 2년간 준비했던 프로젝트를 도둑맞은 것.
현은 이 일로 태산그룹의 젊은 전무이자 재벌3세, 장태준을 만난다.
“그게 무슨... 전무님하고 제가 사건 이야기가 아니면 나눌 이야기가 있을까요?”
“글쎄요, 그냥 사회 친구 하나 생겼다고 생각하면 서로 편하지 않나요.”
사건을 계기로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
냉정하다는 소문과 다르게 자신에게 꽤 호의적으로 대해주는 태준의 모습에 현은 의구심을 가진다.
“마냥 예쁘기만 한 검사님인 줄 알았는데 제법 성격도 있고 흔들림 없는 신념 가진 점도, 그래서 숨길 게 없어 늘 솔직한 성격인 거. 꽤 매력적이라서 재미있어요. 난.”
현은 짧은 시간임에도 자신을 똑바로 바라봐주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태준이 점점 의식되기 시작하는데....
"전무님은, 왜 저한테 이렇게까지 잘해주세요? 친구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