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우울하고 소심한 인생 길치가 도쿄, 로마, 파리로 방랑하다 마흔다섯 뒤늦은 나이에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모험기. 집을 벗어나기 위해 단식투쟁 끝에 일본 유학을 떠나 재밌는 괴짜들을 만나 성격이 바뀐 뒤 한국으로 돌아온다. 방송사 PD와 통역가로 활동하다가 사랑에 실패한 골드미스가 되어 또다시 인생을 헤맬 때 서른 중반에 다시 로마로 유학, 그곳에서 만난 인연으로 이번엔 파리에서 글 쓰고 그림 그리며 살게 되는 흥미진진한 인생 스토리. 저자는 ‘사람이 지도다’라고 이야기한다. 나도 미처 몰랐던 나를 발견하고 다른 세상으로 연결시켜주는 것은 친구라는 살아있는 지도이다. ‘어떻게 친구를 알아보고 제대로 사귀는가’가 자아성장의 지름길이라는 것, 세상 모든 이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친구라는 것, 다른 삶은 다른 인연으로부터 온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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