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가진 것 없이 태어나, ‘영혼’이라도 누구보다 강해질 수밖에 없던 한 사람.
반대로 많은 것이 상속된 ‘육신’ 탓에 빼앗기고, 또 빼앗겨 끝내 껍데기만 남게 된 사람.
운명인듯 하늘은 최후의 순간에 이 둘을 만나게 했고,
복수!!!
“해야지!”
“하, 하겠어요.”
꺼뜨려 가던 삶의 불길조차 재차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다.
하지만 복수와 새 삶, 이 모두를 위해 하나는 반드시 죽어야만 했다.
그리고 모든 건 전부 남겨진 한 사람만의 몫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