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잊지 못했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그것도 지독히도 피하고 싶었던 정략결혼의 상대로.
지안은 그를 다시 만난 순간 직감했다.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면 차라리 그를 눈에 담기로 결정했다.
이런 결혼쯤은 괜찮다는, 겁 없는 지안의 말에
가까이 다가온 도진은 낮은 음성으로 경고한다.
“나랑 이런 거 할 수 있겠어?”
“할 수 있어요. 저는 배우니까.”
뜨거웠던 첫키스 이후
도진은 다른 사람이 되어 불도저처럼 그녀에게 직진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 동안 쌓여버린 오해가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