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너는 이제 나의 소유야.”
주홍빛 눈물이 소파에 툭 떨어졌다.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았어야지.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
레이나의 사업을 다섯번이나 망하게 한 남자. 다뮈르트 록 녹턴.
레이나는 사랑의 묘약을 먹여 그에게 복수하기로 한다. 무엇보다 피 같은 전세자금을 돌려받아야 한다!
그렇게 호기롭게 시작한 반격의 결과는…… 감금이었다.
***
“나는 이 사랑을 끝낼 생각이 없다고 말했어.”
녹안이 짐승처럼 빛났다.
“내가 그리 말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뜻이라는 걸. 너는 매번 모르는군.”
#차갑지만 여름 나무 눈 남주 #다부지지만 눈물 매단 여주
집착, 감금, 안락한 감금, 집착남, 계략남, 직진남, 귀족남, 상처남, 변태남주, 상처녀, 평민여주, 도망여주, 패배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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