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게 #친구>연인 #오메가버스 #첫사랑 #쌍방짝사랑
#무자각집착공 이면서 #수한정다정공 이었다가 결국엔 #후자각직진공
#짝사랑수 이지만 평소엔 초딩같은 #순진명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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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비 베타, 육상부 연새봄에게 전해진 청천벽력 같은 소식. 교통사고 후 깨어나니 하루 아침에 오메가가 되어 버렸단다.
사고 후유증으로 운동을 접어야 하는 현실보다 더 고통스러운 건, 그가 짝사랑해온 우성 알파 안하온과 더 이상 함부로 엮여서는 안 된다는 사실.
사랑보단 사람답게 사는 게 먼저라 내뱉어버린 친구 종결 선언이지만 안하온은 그 결심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새봄을 순순히 놓아주지 않는다. 특히 연새봄이 오메가로 변이했다는 사실을 안 뒤로는 더욱!
“알파는 오메가랑 친구 안 한다고 한 건 너잖아!”
“너랑은 해.”
“어?”
“너랑은 뭐든 한다고.”
오직 하나의 트랙만 보고 달려가던 앞에 갑자기 나타난 갈림길.
친구라는 선택지가 오답이라면 우리는 대체 어떤 단어로 서로를 정의해야 할까.
아니 그 전에 내가 너라는 답에 빨간 줄을 그을 수 있긴 한 걸까.
그리고,
“정말 그 사고 때문에 오메가가 된 게 맞아?”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내 생각엔 아닌 것 같아서."
안하온의 그 말은 대체 무슨 뜻일지.
안하온 (19): 187cm. 전교 1등에 시니컬한 성격. 남 일에 관심 없고 선 넘는 것 싫어한다. 우성 알파의 후광 뒤로 복잡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친구라 생각했던 연새봄의 변한 모습이 거슬리고, 결국 자꾸만 신경쓰게 된다.
연새봄 (19): 174cm. 말랑한 외모와 해맑은 성격으로 호감상이나 성적은 그렇지 못한 전교 꼴등. 운동을 그만두고 팔자에도 없는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 격일연재.. 가 기본이지만 반응이나 작가의 기분이 좋으면 매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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