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분리불안집착감금공X분리안정해탈수] #가이드버스 #빙의 #후회 #오해 #집착 #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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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도 채 남지 않으신 듯합니다. 걸어 다니는 게 용할 정도로...”
내 나이 32세, 6년간 6살 연하 싹퉁바가지 에스퍼 뒷바라지만 해주다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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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헉... 하아.”
그날의 게이트. 입에서 쏟아지는 핏줄기를 보며 내 남은 수명이 여기까지임을 깨달았다. 눈앞엔 폭주하기 직전의 에스퍼 녀석이 있고, 아직 지원은 오지 않은 채 상급 괴물이 득실거리는데...
아, 어쩐지 아직 살아있는 게 용할 정도라더니만. 그간 오늘 이놈 살리려고 버티고 있었나?
“마지막 가이딩은 키스로 해볼래? …잘 살아라, 경원아. 너 그 버릇 때문에 내가 꽤나 맘고생했던 건 알지? 앞으로 나 없이 사회생활 할 땐 네 그 싸가지 반드시 고치고.“
아마도 이게 네놈 인생의 조언을 포함한 나의 마지막 가이딩이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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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도 박탈 당한 채 쫓겨난 c급 가이드 주제에… 어떻게 그 사람의 기운과 똑같은 가이딩을 할 수 있는 거지?”
“네놈이 조금이라도 원진의 죽음과 관련 있다는 게 밝혀진다면, 그땐 내 손으로 한땀 한땀 널 도려낼 거다.”
죽었다 눈을 떠보니 웬 타인의 몸에 빙의해 있질 않나. 가이드도 없이 뒤져가는 옛 파트너 하나 불쌍해서 살려놨더니만, 뭔 오해를 산 건지 본부 지하실에 감금되지를 않나….
"…원진. 내가 너 다시 살릴 거야. 내가… 그간 버릇없게 굴어서 화난 거야? 다 잘못했어. 그러니까… 날 좀 봐줘. 눈을 떠, 제발…."
쟤가 안고 있는 거… 저거 내 시체 아닌가?
아니 씨발! 살아있을 땐 존나 나한테 관심도 없던 새끼가 내 시체 끌어안고 뭐 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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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서경원 (192cm. 26세)
[#에스퍼공 #미남공 #집착감금공 #개아가공 #분리불안공 #지랄공 #광공 #강공 #후회공 #연하공]
-> 국가정보원 소속 S급 에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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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원진 (185cm. 32세) -> 한재영 (187cm. 28세)
[#능력수 #가이드수 #미남수 #연상수 #강수 #지랄수<해탈수 #빙의 #연기수 #도망수]
-> 국가정보원 소속 S급 가이드, 원진 ->> 능력을 박탈 당하고 쫓겨난 C급 가이드, 한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