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임없는 야근, 업무과다. 지랄맞은 상사와 뒤 따라 오는 보상 따윈 없는 인생으로 온갖 패악을 부리고 다니는 악역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 분.
그게 바로 내가 빙의한 레윈 블레이크란 인물의 인생이다.
어느 날 갑자기 빙의한 걸 자각했고 이러다 정말 결말 대로 악역이 될 것 같아 퇴사를 결심했다.
찾지 마라. 나는 이제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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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국경에 수목 방어진이 전부 뚫렸더군. 관리자가 누구지?"
"레윈 블레이크님입니다."
"황궁으로 들어갈 보고서 꼴이 왜 이래? 전에는 이러지 않았잖아."
"그것도 레윈 블레이크님이 보고서 양식을 가지고 계셔서…"
"평의회 본관 내 정원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역시 레윈님이..."
"...레윈은 지금 어디 있지?"
레윈은 몰랐다. 자기도 모르게 능력이 재평가 될 줄은.
빙의물/서양풍/판타지물/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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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윈 블레이크: 평의회 군부대 이능력 부대 대장이자 총 군단장의 직속 비서(였던 자).
미인수/까칠수/단정수/무뚝뚝수/알고보니 능력수/계략수/연기수/악역수
휴고 테이안: 평의회 이능력 군부대 대장이자 총 군단장. 다른 이명은 평의회의 페르세스(파괴의 신)로 제국 내 알아주는 또라이.
미남공/연상공/또라이공/강공/능글공/후회공/집착공/강공/능력공/개아가공
[email protected]
+설정오류, 오타는 계속해서 수정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