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4대째를 내려오는 재벌가인 정씨 집안에는 장자에게 유전되는 뱀의 저주가 있었다.
그것은 반려를 파멸에 이르게 하도록 하는 지독한 소유욕과 집착을 느끼도록 했는데,
후계자 정연석은 철저히 자신을 숨기며 10살 어린 동생의 친구, 한지민을 아내로 맞이한다.
“하지만, 그거 알아요?”
그녀의 두 손목을 간단히 한 손에 거머쥐고 허리께에 앉아 단단히 누른 후 한 손으론 단정히 매어져 있는 넥타이를 풀었다. 지민이 울고 발버둥 치는 동안에도 그의 단정히 올린 머리는 한 올도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기만 했다.
“나는 아직 내 자지를 다 넣지도 못했는걸.”
지민은 단정하고 완벽한 그와 어울리지 않는 저속한 단어에 사색이 되어 눈을 휘둥그레 크게 떴다.
하지만 이어진 그의 행동은 더욱더 충격적이라 지민은 입만 벙긋대며 그것을 지켜보았다.
연석은 넥타이로 그녀의 두 손목을 묶어 침대 헤드에 고정하고 있었다.
“당신 보지가 너무 작아서 말이죠. 당신도 힘들겠지만, 나도 할 때마다 죽을 것 같았어요. 너무 좋아서.”
그의 무게로 꼼짝 못 하는 그녀 위에서 연석은 천천히 소매의 커프스단추를 풀었다.
그 동작이 얼마나 우아하고 귀족적인지 지민은 다시 열일곱 살 때로 돌아간 듯 멍한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았다.
#영원히, 다시는 도망갈 수 없도록. #알아요. 아프죠? 당신은 늘 내가 들어갈 때마다 울잖아요. #오늘은 끝까지 다 넣을 거예요. #빨고 싶은데 #나를 이렇게 개새끼로 만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