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결혼 생활, 돌연 파업 선언?!
결혼 생활 10년 동안
무뚝뚝하고 전쟁밖에 모르던 남편 제스터 옆에서
고생만 하다 불치병으로 죽은 카시아.
하지만 눈을 떠보니 10년 전
결혼 후 첫 날로 돌아와 있었다.
어차피 불치병으로 죽을 몸,
카시아는 이번 생엔 아무것도 안 하고 놀고 먹겠다며
'파업'을 선언하는데...
하지만 이번 생의 제스터는
카시아에게 조심스레 마음을 표현하며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남편의 변화가 이상하면서도 싫지만은 않았던 카시아,
이번 생은 과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맞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