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아가->능글애교공 x 병약계략수]
#회귀 #서양풍가이드버스 #일공일수 #먼치킨 #쌍방구원 #혁명물
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서. 다시 눈을 떴다. 주변을 돌아보니 모든 것이 예전으로 돌아와있었다. 회귀한 것이었다.
"쿨럭, 쿨럭 끄흑..!"
첫날은 내내 울었던 것 같다.
아픈 몸으로 울기란 어느때보다 벅찬 일이지만.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이전 생을 기억하는 나는, 외롭기도 했다.
'나를 만나러와줘.'
그 말을 절대 잊을 수 없었다. 한걸음 조차 비틀대지만, 그래도 너를 만나고 싶었다.
"우리 이쁜이는 언제 일어날거야?"
'..넌 아직, 돌아오지 않았구나.'
그때, 어디선가 강한 바람이 불어왔다.
덕분에 모자가 벗겨져 내 머리칼색이 드러났고, 그걸 본 유덱스는
"황실황실황실황실"
콰콰쾅!!
내가 황자임을 알고 폭주하기 시작했다.
***
"끅. 쿨럭, 쿨럭!!"
조금만 움직여도 아픈 몸과 시도 때도 없이 울컥이는 피.
속에서 올라오는 거센 기침을 지금껏 참고,참다 결국 토해내버렸다.
피를 한껏 뱉어내니 이젠 머리가 찢어질 듯 어지러웠다.
"하아.. 하아.."
시간이 지날수록 열은 팔팔 끓어오르고, 가쁜 숨을 내쉬었다. 아픈데도 아프다 말을 하지못했다.
그저 혼자 끙끙 앓으며 남들의 눈에 닿지 않는 곳에서 웅크리고 있을 뿐이었다.
"무슨 속셈이야?"
유덱스는 아직 의심의 눈초리를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근데, 이놈이 어째 이상하다.
"품에 안겨. 도와줄테니까."
(공)유덱스 : 2m #개아가공->#능글공#또라이공#수한정댕댕공#미남공#먼치킨공#집착공#광공
(수)황건우 : 179 #계략수#병약수#다정수#외유내강수#능력수#미인수
*2~3일 연재
*초반 분위기 무겁습니다.
*광인들끼리의 싸움이라 워딩이 다소 과격합니다.
*개그,귀여움을 지향합니다.
*미계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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