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철없던 시절의 불장난으로 미혼모가 되었다.
아들을 낳았다.
사랑스런 아들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다.
죽었다 생각하고 눈을 떴는데, 책빙의?
내 아들은?
넋이 빠져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던 어느 날,
내 아들도 이 세상에 와 있단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변방의 다 망해가는 후작령의 도련님으로 환생한 모양이다.
아들, 기다려, 엄마가 간다!!!
아들과 다시 가족이 되려면 아들의 아빠를 꼬셔야 한다.
별 일 아닐 줄 알았지, 원작에서의 그는 미련곰탱이 같은 순댕이였으니까.
그런데,
" 사람 가지고 놀면 못 쓰겠지? "
아니더라고. 굴리는 대로 곱게 안 굴러주더라고.
" 왜 이렇게 떨지? "
심지어 손도 엄청 빨라!
" 이 여자 혼자 우는 거 아닌가, 걱정하게 만들지 마. "
사람 마음 싱숭생숭하게 흔들지를 않나!
" 말해봐, 내가 그놈 목을 꺾어버려야 될까? "
질투에 눈 돌아가면 진짜 장난 아니야!
작가야, 너 대체 이 남자에 대해 뭘 알고나 썼던 거야?
원작 묘사와는 너무도 다른 후작.
아들 아빠가 남자로 보여서 엄마는 곤란하다. 가족끼리 이러면 안 된다던데...
[ 모자가 나란히 책빙의/ 엄마는 제국 제일 갑부/ 아들은 망해가는 영지의 후계자/ 아들을 되찾기 위해 돈지랄하는 엄마/ 얼마야? 얼마면 돼? 얼마면 나랑 결혼해 줄래?/ 몸은 니 아들일지 몰라도 영혼은 내 아들이거든?/잔망아들 ]
[ 남성불신증 여주 / 여성혐오증 남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