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인간? 인공지능? 뱀파이어? 기묘한 유언을 남기고 사라진 록스타 인공지능은 자아를 갖게 될까? 10곡의 미래 음악을 수록한 하이브리드 음악소설 ‘러브비츠’라는 정체불명의 뮤지션이 사라진다. 그녀(?)가 남긴 것은 모호한 유언과 <파충류의 과대망상>이라는 트랜스 음악. 러브비츠의 실체에 관한 논쟁이 벌어진다. 인간인가, 휴마바타(휴먼+아바타)인가, 인공자아인가, 소비로봇인가. 이에 대해 인공지능 평론가 버라이어티는 할리우드 시스템과 윤심덕을 둘러싼 음모론의 예를 들어 휴마바타설을 제기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문과 루머가 결합하면서 논쟁은 급기야 신화가 되고, 러브비츠는 일약 록스타로 부상한다. 실체 없는 록스타의 탄생. 이 기묘한 센세이션에 천착한 ‘필자’가 러브비츠의 실체를 파헤치면서 평전이 ‘진행’된다. 미래 음악에 관한 하드SF 인공지능의 미래, 음악의 미래, 인간 종(種)의 미래는? 소설은 인공지능이 자아를 지니기 시작하는 미래의 음악 비평이다. 그렇다 보니 갖가지 미래 음악들이 속속 등장한다. 36초 만에 비틀즈의 음악을 수백 가지 장르로 리믹스 해내는 편곡 엔진 ‘MIX’, 히트곡의 패턴을 습득해서 자동 작곡된 ‘어뷰징뮤직’들, 레게와 하드록의 완벽한 크로스오버를 위해 지구 문명을 되돌리려는 ‘라이블리’의 결벽증 모드, 12마디 블루스 잼세션을 영원히 연주하는 인공지능 ‘인피닛 블루스’, 동작을 음악으로 변환하는 공간 연주 인터페이스 ‘MIRI’, 소리 없이 뇌로 직접 전달되는 ‘무음음악(無音音樂)’, 인간 뮤지션들의 러다이트 운동으로 화형을 당하는 인공자아 작곡가 ‘디스코’ 등등. 멸종하는 사피언스와 떠오르는 사이보그가 공존하는 미래의 음악에 관한 여러 관점을 심도 있게 다룬다. 비평×음악×소설 『러브비츠 평전』은 음악과 소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 ‘음악소설’이다. 또한 비평과 하드SF가 뒤섞인 하이브리드 문학. 이를 위해 작가 김상원(프로젝트슘)은 발칙하게도 비평가, 작곡가, 소설가의 3역을 수행했다.

連載情報

単行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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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18/02/22
  • 現在の作品러브비츠 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