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목포, 잃어버린 다이아몬드가 발견된 그 곳에서 무슨일이 생겼을까? 영롱하고 예쁜 다이아몬드에는 그에 걸맞는 이름이 붙는다고 한다. 끊임없는 일제의 침탈의 야욕속에서 의(義), 옮을 되찾기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의와 불의의 싸움은 반복 된다.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충무공이 108일을 머무머 군사를 정비한 고하도, 조선 수군에 의해서 수장된 왜(倭)군들을 매장해주고 왜덕산(倭德山)이라 이름붙인 조선의 민초들, 그리고 300년이 지난 순간 그들의 망령이 되살아 난다. 이를 지키고 있던 충무공이 만들어 놓은 영(令)의 결괘가 사라져 간다. 조정에서는 당쟁과 거짓으로 나라가 어지러워지고 민초들은 모진 고난을 당한다. 나라가 어려운 순간 일어서는 의로운 이들, 그들은 항상 가장 낮은 곳에서 옮음을 행한다. 커져가는 일본군의 말발굽에 나라는 무너지고 민초들을 탄압할 수록 거세게 일어나는 물결들. 충무공이 머물던 조선 수군의 터에는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보물이 숨겨져 있다. 그 보물을 얻는 자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단서를 찾아나서는 의인들과 불의한 일본인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단서에 도달한다. 그리고 서로의 승부의 순간에 도달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