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레티나는 한평생 죄인이었다. “너 때문에 그녀가…… 나의 아스티나가 죽었어!” “네 언니를 위해서 희생했어야지! 대신 죽었어야지! 너는 살인마다. 이 버러지 같은 년!” 시한부가 되었단 사실을 알았을 때도 달라질 건 없었다. 피를 나눈 가족들도, 오랜 약혼자도. 모두가 여전히 제게 원망 가득한 소리만 늘어놓을 뿐이었다. 그래서 레티나는 죽기 전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곳으로 떠나기로 했고, 그러던 차에 아트록스 공작이 가정 교사를 구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공작가는 괴물이 산다는둥 온갖 공포스러운 소문으로 가득했지만, 떠나고 싶은 레티나에게 있어서 그건 최상의 기회였다. 레티나는 얼어붙은 공작령으로 향하는 마차에 몸을 실었고……. 그곳에서 상처로 가득했던 과거의 자신과 비슷한 눈빛을 한 어린 도련님을 만났다. *** 처음으로 애정이 무엇인지를 알려준 어린 제자. 레티나는 언제까지고 그의 곁에서 이 온기를 느끼고 싶었으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대로 죽는다면 분명 그에게 큰 상처를 입힐 터. 그래서 레티나는 시한부라는 걸 들키기 전에 그를 떠나려고 했다. 그러나 떠나려던 그날 밤. 제자가 회귀 전의 기억을 되찾고 말았다. “이번에도 제 곁을 떠나서 죽으실 작정이셨습니까.” “아니, 나는…….” 변명을 내뱉으려는 레티나의 귓가에 악시온이 위협적으로 경고했다. “길들였으면 책임을 져야지, 레티.” “…….” “죽더라도, 내 곁에서 죽어.” 그 말을 끝으로, 악시온은 레티나를 감금했다. 영영 제 곁을 떠나지 못하게 하려는 듯. 시한부 여주/무심여주/제물여주/가족후회물/벤츠물/연하남 메일 주소: [email protected]

連載情報

ウェブ小説

配信言語
Joara
Joara2023/12/09
  • 現在の作品내 장례식엔 붉은 장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