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현대물 #오메가버스 #오해/착각 #개그 #빙의 #선결혼후연애 #잔망수 #무심수 #병약수 #임신수 #개아가공 #후회공 #서브공수있음
혼외자로 태어나 부모에게도 학대당해, 애인도 있는 알파에게 속아서 결혼해,
아주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다가 유산까지 하고 병에 걸려 죽어버리는 최악의 서사를 가진 오메가 지세정에 빙의했다.
시스템 가라사대 지세정의 행복을 찾아야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단다. 그런데.
※페널티 “사이다가 아니면 죽음을” 발생!※
[현기증, 각혈, 기절, 죽음]
[고구마 수치가 올라갈 때마다 해당 페널티가 주어집니다.]
"……쿨럭."
이거 진짜 피야……?
오,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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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세정 씨.”
그 순간 고구마 수치가 폭주하기 시작했다. 세정은 현기증을 느끼며 옆에 있는 의자를 잡았다.
이 뻔뻔한 메인공 때문에 X됐다.
“그리고 결혼 후에도 그 사람과 관계를…….”
“이어갈 거라고요?! 네네! 알겠습니다!”
“네?”
범연은 방금 자신이 무슨 말을 들은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아 그렇게 되물었다. 세정은 속사포로 말했다.
“사실은 애인 있는 거 다 알아요!”
“뭐라고요?”
“안다고요! 집안에서 하다못해 결혼이라도 똑바로 된 집안의 우성 오메가랑 하라고 해서 날 속여서 결혼하려는 거잖아요!”
그 말에 범연은 드물게도 당황했다. 그걸 대체 어떻게……. 아니, 알면서도 결혼을 한다고?
이 오메가는 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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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학대 등 감상에 주의를 요하는 장면이 다수 등장합니다. 모쪼록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