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님. 저랑 같이 잘래요?”
“꺼져. 안나갈거면 내가 나가주지.”
안통하네...
“대공님. 저랑 같이 씻어요!”
“하... 내가 꺼지랬지.”
이것도 안통해?
“대공님! 저랑 같이...”
“안할거니 꺼져.”
뭐야. 아직 말도 안꺼냈는데...
바로 철벽남 북부대공에게 바로 차단 당했다.
그래서 포기 하고 남장을 했는데.
날보는 대공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자야지. 이리와."
"같이 씻을까? 내가 씻겨줄 수 있는데"
“그대는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군.”
“밤마다 그대 생각에 제대로 잘 수 없어. 얼마나 더러운 생각인지 그댄 모를 거야.”
설마 대공...
남자를 좋아하는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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