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 너무 아프다고. 다 그만하고 싶어.....”
늘 그렇듯 꿈 속의 황후는 아프게 울었다.
그리고 또 다시 스스로 폭포수에 몸을 던졌다.
그는 저주처럼 읊조렸다.
“네가 신께 빈 소원이 부디 나의 죽음이기를.”
***
어느 날, 잠들지 못하는 황제를 찾아 온 성녀.
누구를 보살핀 적이 없는 듯한 서툰 솜씨에 자신을 피하는 겁먹은 얼굴.
그런 그녀가 황제는 귀찮기만 한데.....
그런데 어째서 더는 악몽에 시달리지 않는 거지?
탁한 한 숨을 내쉰 남자가 그녀의 손목을 간절하게 붙잡았다.
“이젠 어디에도 가지말고 내 곁에 있어. 세이라.”
#자낮여주지만강함 #서브남주있음 #굴렁쇠후회남주
*표지 _ 베이
*작품 감상을 방해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됩니다.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