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집을 탈출할 목적으로 선을 본 서영.
일단 결혼해서 집을 나오기만 하면 그 후에는 이혼하면 된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낮과 밤으로 하루하루 새로운 남편에게 반해버리는데….
비현실적인것 같지만 생각보다는 흔할지도 모르는 로맨스.
***
“졸업하고 바로 결혼해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으면 날짜 잡도록 하죠.”
“네?”
“왜요, 결혼할 남자 찾는 거 아니었습니까?”
“…….”
“다른 남자 만나 보라는 말 취소합니다. 그냥 바로 결혼합시다. 후회해도 결혼하고 해요.”
이 남자는 내 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처럼 말한다.
처음 보는 남자가 다 아는 것처럼.
기분은 나쁘지만 속은 후련하도록 통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