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후안건설 부회장 최성빈. 서른셋의 남자, 그리고 복수의 대상.
23살의 윤찬영은 아버지와 두 누나의 복수를 하기 위해 그에게 접근한다. 김윤성이 되어서.
29살의 형사 김진형이 나타나서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장기 말이 된 찬영은 진형과 성빈 두 남자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한다.
“남자한테 첩질하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웠어요? 할게요. 첩질. 대신 형사님이랑 먼저 하고요.”
“…뭐라고 했냐.”
“형사님이랑 먼저 자고 할 거라고요.”
“허, …너 미쳤나?”
“혼자 깨끗한 척하지 마세요. 나만 더럽혀지기 싫어요. 형사님도 한번 해보세요. 최성빈한테 깔릴 제 기분 간접적으로라도 체험해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