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강추!]눈을 떴을 때 재인의 눈이 튀어나올 듯 커졌다. 태경의 얼굴이 주먹 하나가 들어갈까 말까한 거리에 있었다. 서로의 숨결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중략) 태경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왔다. 재인은 주먹을 쥐고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목덜미에 열감이 느껴진다. 뜨겁고 축축한…. ---------------------------------------- “오랜만이다.” 기가 턱 막혔다. 무려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정확히는 11년 만이던가? 재인은 저도 모르게 헛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이 망할 소꿉친구는 강산이 변할 시간이 훨씬 넘어서 나타난 주제에 마치 몇 주 혹은, 몇 개월 만에 만난 사람처럼 인사를 건넸다. 정말 사람이 기가 차고, 화가 나면 머리 회로가 망가지는 모양이다. “우재인, 정말 오랜만이야.” “이 멍청아.” “보고 싶었어.” 그 말 한마디에 11년의 화가 풀렸다. 최정화(령후)의 로맨스 중편 소설 『되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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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15/10/11
  • 現在の作品되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