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교통사고 이후 모든 것을 잃게 된 태권도 선수 백우현. 방에 틀어박혀 살던 그는 단 한 번의 외출로 인해 다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씨발.”
눈을 떴을 때 백우현을 기다리는 건 낯선 풍경과 사지 멀쩡한 신체, 그리고 아름다운 얼굴.
즐겨 읽던 가이드버스 BL 소설 <배덕의 말미> 속 메인 수, 라이얀 카포네의 몸에 빙의한 백우현!
피폐물 속 메인 수가 된 백우현은 어떻게든 끔찍한 결말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데 어찌된 게 라이얀 주변에 있는 놈들이 다 제정신이 아니다.
“자꾸 다른 생각 할래? 무슨 생각해? 설마, 그 새끼야?”
발렌티노 얘도,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 그 새끼랑 붙어먹으려고 여기까지 왔다는 걸.”
루카 얘도 미쳤다.
그나마 괜찮은 놈을 꼽자면.......
“와. 말 몇 번 섞고, 몸 몇 번 섞었다고 이렇게까지 그리울 일이야?”
집착광공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백우현!
그는 원작의 피폐 엔딩에서 벗어나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4권 외전 2. <배덕의 말미 : 발렌티노X라이얀>에는 신체 훼손, 자살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