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새로운 마왕이 된 티리아.
선배 마왕들이 저지른 주먹구구식 통치 같은 건 따라 하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마왕이 아니고 싶지도 않다!
고심 끝에 티리아는 혈혈단신 나 홀로 제국에 쳐들어가 황태자를 납치해 오는데.
“전 가고 싶지 않아요.”
“뭐?”
“어렸을 때부터 너무 힘들었어요. 쉴 틈 없는 교육, 아바마마의 무거운 기대, 주변 사람들의 시선……. 비록 적국이지만 마왕성에는 그런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귀국을 거부하는 황태자와.
“도돌이표네. 알면 시키질 말라고요, 내 마왕님아.”
“하고 싶은 건 또 내가 못 참잖아. 이리 와, 고생한 내 총리한테 상 줘야겠다.”
“뭐, 뭘 하려고.”
포옹 한번 했다고 심장이 빠르게 뛰는 국무총리까지!
건실한 마왕이 되고 싶다는 티리아의 꿈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