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배고픔을 못 이긴 라테르는 우연히 숲에서 마주친 흰 뱀을 덥석 물었다. 뱀을 먹는 일쯤이야 벌꿀오소리족 수인에게는 일도 아니었으나. 문제는 그 뱀이 케디드 제국의 가장 고귀한 존재 이네스크였고, 격렬한 입질에 서로 각인이 되고 만 것! 이네스크의 각인 열병을 책임지기 위해 라테르는 성에 머무르게 되는데. “각인 때문인가. 어쩐지 달라 보여.” “저 싫어하는 거 아니었어요?” “싫어. 불쾌해.” “그런데 대체 저랑 왜…….” “네가 내 머릿속을 계속 떠다니는데 너랑 완전한 각인을 하면 그게 사라지나 싶어서.” 그런데 열에 들뜬 건지 발정기인지, 이네스크의 이상 행동에 꼼짝없이 완전한 각인까지 치를 위기에 놓였다. 과연 라테르는 무사히 도망각 잴 수 있을까? [본문 중] 라테르는 그의 몸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어서려고 했지만 이네스크가 라테르를 안아버렸다. 누구의 심장에서 뛰는지 모를 박동 수가 느껴졌다. 이네스크는 라테르의 귓가에 속삭이며 말했다. “라테르, 나 추워.” 실제로 그의 몸은 약간 미지근한 정도였다. “……그래서요?” “네가 더 필요해. 나 뱀이잖아. 너를 안아야 내가 그나마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그럼 예전에는 어떻게…….” 라테르가 더 말할 틈도 없이 이네스크의 입술이 다가왔다. 그는 라테르의 정신을 어떻게 빼놓는지 아주 잘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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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
RIDI2021/03/04
  • 現在の作品<뱀 먹고 알 낳고> 세트